배꼽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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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신문/방송] 전문가가 말하는 배꼽힐링과 체험사례 2017-07-12 5628

 

배꼽 주위의 중요한 혈들이 우리 몸의 전체적인 기운을 조절하고 중심축이기 때문에 배꼽을 중심으로 한 기운의 안정은 장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물론, 우리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해준다. 배꼽힐링을 통해 위와 대장을 편안하게 해줌으로써 머리도 맑아진다.(정병희, BR한의원 대전점 원장) 

 장내의 면역시스템은 몸 전체 면역력의 70~80%를 차지할 만큼 절대적이다. 배꼽힐링은 장의 깊숙한 곳까지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온도를 상승시킴으로써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김민정, 국립중앙의료원 가정의학과 의사)

 장은 제 2의 뇌라고 불린다. 장 신경계는 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뇌에게 알려주고, 뇌는 소화기관이 우리 몸의 다른 부분들과 협력해서 작용할 수 있게 유도한다. 그래서 장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뇌에 영향을 주고, 반대로 뇌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장에 문제가 생긴다.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95% 이상, 도파민의 50% 이상이 장에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배꼽힐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연주현,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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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사례] 

배꼽힐링의 효과를 가장 즉각적으로 체험하는 경우는 바로 어르신들이다.  배꼽을 자극해주는 것 만으로도 기력이 회복되고 활력을 되찾기 때문이다. 

만성신부전증으로 침대에서만 생활한지 4년이 되었다는 이말순씨(84)는 '최근에는 앉지도 못하고 음식도 못삼킬 만큼 몸이 좋지 않았는데 아들, 며느리가 배꼽힐링을 해주면서 기력이 좋아지고 음식도 이제 편하게 삼킬 수 있다'며 '지금은 내가 스스로 배꼽힐링을 한다. 혼자 운동하기 어려운 노인들도 쉽게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매일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박건도씨(50)는 배꼽힐링 열흘 만에  몸무게를 5kg 감량했다. '취침 전후와 출퇴근길에 일지힐링라이프로 배꼽힐링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배꼽 주변 통증이 심했는데 하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 

장이 민감해 변비와 치질, 장염까지 달고 살았다는 강민주씨(32)는 배꼽힐링으로 매일 상쾌한 아침을 맞고 있다. '나에게 맞는 속도와 깊이로 배꼽힐링을 하다 보니 어느새 변비가 사라졌다.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탓에 치질 증세도 있었는데 장이 건강해지니 항문도 튼튼해졌다' 며 배꼽힐링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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