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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은이 : 롤프 할든
      2. 옮긴이 : 조용빈
      3. 출판사명 : 한문화
      4. 출판년월일 : 2022년 7월 25일
      5. 정가 : 12,000원 
      6. 총 페이지 : 192쪽
      7. 책 크기 : 135*190


      생활의 혁명이라 불린 화학제품은
      인간과 지구를 어떻게 오염시켰을까? 

      인류가 쏘아 올린 ‘생활의 혁명’이 
      먹이사슬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되돌아온다! 

      《오늘도 플라스틱을 먹었습니다》는 인간이 삶의 편의를 위해 개발한 각종 화학 물질이 
      어떤 식으로 지구와 인간의 몸을 오염시키고 있는지 그 과정에 주목한 책이다. 
      매일같이 사용하는 개인 위생용품의 항균 성분, 
      농업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뿌리는 화학비료, 
      화재 발생을 낮춘다는 명목으로 온갖 소비재에 들어가는 난연제, 
      생분해 정책의 실패를 방증하는 플라스틱 등이 
      언제,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는지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물질들이 세기에 세기를 거듭하면서 인류에게 어떤 피해를 가져왔는지를 과학적으로 추적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모든 오염 물질이 먹이사슬을 통해 
      결국 인간의 입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음을 여러 차례 확인할 수 있다. 

      롤프 할든 박사 연구팀이 잔류 독성 화합물의 탄생과 변화를 좇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 오염 과정을 정확히 이해해야 우리 삶의 지속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구 오염 및 기후 위기 문제는 여전히 해결된 게 거의 없으며,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롤프 할든 박사는 개인적 또는 사회적 수준에서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는 일이 
      곧 지구라는 거대한 환경의 생존과 맞닿아 있음을 강조한다. 
      환경은 인간 외부적 조건이 아니라 함께 호흡하고 마시고 입고 창조하는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잔류 독성 물질이 우리가 먹고 입고 두르고 만들어 낸 모든 물질에 실려 순환하는 과정을 확인했다면,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자. 이대로 정말 괜찮은 것인가? 계속해서 자연을 오염시키며 편안히 살 것인가? 선택은 당신 몫이다. 

      저자 및 역자소개

      롤프 할든 (Rolf Halden) (지은이) 
      독일 브라운슈바이크공과대학교에서 생물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토목공학 석사,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졸업 후 미국에너지연구소 연구원, 존스홉킨스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조교수로 근무했으며, 
      지금은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학 내에 설립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연구소와 환경공학 바이오디자인 센터의 책임자로, 
      미국화학학회 전문 연구원으로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롤프 할든 박사는 환경공학의 관점으로 자연의 오염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렀는지를 연구한다. 
      그가 발견한 다양한 오염 현상 및 대안은 
      〈뉴욕 타임스〉〈월 스트리트 저널〉〈사이언티픽 아메리칸〉〈포브스〉같은 영향력 있는 매체와 
      방송, 라디오, 팟캐스트 등에서 활발히 다루고 있다.


      조용빈 (옮긴이)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근무 중이다. 
      해외영업, 상품, 마케팅, 내부감사, 캐나다 주재원 등의 일을 하면서 경력을 쌓았으며,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금의 세계사》《변화하는 세계질서》《Why trust matter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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