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 151*214 / 쪽수 : 212 / 출간일 : 2010.3.1.

지구와 지구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

“환경이 아닌 생명으로서의 지구, 파괴자가 아닌 치유자로서의 인간”

우리에게는 영혼이 전율하는 앎이 필요합니다.
체험을 통해 세포 하나하나에 각인되어 영원히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그런 앎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뇌가 바뀌고, 그 앎이 삶이 되고, 이 지구가 바뀝니다.
지구의 영혼, 마고와의 만남은
당신에게 그런 앎을 줄 것입니다.

지구의 마음은 인간의 마음을 물들이고
인간의 마음은 지구의 마음을 물들인다



* 지구 어머니, 마고와 교류하는 네 가지 방법
- 첫째, 지구의 몸 느끼기
새의 가슴이 뜨겁지 않으면 새는 지저귈 수 없습니다.
새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새소리를 통해서 무수한 생명의 지저귐을 듣습니다.
새소리에서 태양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둘째, 지구의 에너지 느끼기
당신의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명현상 속으로 깊이 들어가십시오.
모든 생각을 끊고 생명의 흐름에 몸을 맡기십시오. 그 흐름을 온몸으로 자각하는 순간, 우리에게 근원적인 ‘앎’이 일어납니다.

- 셋째, 지구의 마음 느끼기
기도하듯 조용히 ‘마고’를 되뇌며 깊이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마고’는 ‘어머니’라는 말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어머니…… 어머니……’ 하고 부르며 아이가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듯이 간절한 마음으로 지구 어머니를 찾게 됩니다.

- 넷째, 지구와 하나 되기
나는 이 세상에 작은 몸으로 태어났으나 이제 어른의 몸이 되었고
내 몸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는 지구 어머니로부터 왔음을 압니다.
우리는 하나의 지구 위에서 지구의 음식과
물과 공기를 나누어 먹고 마시는 지구 가족임을 압니다.

 

지은이 ∣ 일지一指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총장,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국학원 설립자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 평화 운동가. 우리 민족의 전통 심신 수련법인 단학을 현대화하여‘현대 단학’과 ‘뇌호흡’을 개발했으며, ‘브레인 멘토’로서 ‘뇌교육’을 학문화하여 세상에 널리 알렸다. 1985년 (주)단월드의 전신인 단학선원을 설립하여 기氣 수련과 명상을 대중적으로 보급했고, 1991년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유럽, 일본 등에 진출, 현재 전 세계 1,000여 개의 단월드 센터를 개설하여 우리 민족의 철학을 알리며 화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2000년 8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50인의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추대되어 유엔이 개최한 ‘밀레니엄 세계평화회의’의 개막 기도를 올렸으며, 지금까지 미국 애틀란타 시와 캠브리지 시를 비롯한 15개의 도시에서 그의 공로에 감사하는 뜻으로 ‘이승헌 박사의 날(Dr. Ilchi Lee Day)’을 제정했고, 뉴욕 시와 워싱턴D.C.는 ‘뇌교육의 날’을 선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뇌호흡><힐링 소사이어티><한국인에게 고함><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뇌을 알면 행복이 보인다><걸음아 날 살려라, 장생보법><뇌파진동>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세계 각국으로 번역, 출간되어 깨달음의 철학을 알리고 있다.

차 례

들어가며 : 붉은 땅 세도나가 전해 준 지구의 마음

1. 우리는 지구별 여행자
2. 지구가 있어 우리는 하나다
3. 지구에게도 영혼이 있다
4. 지구의 몸을 느껴 보자
5. 지구의 에너지를 느껴 보자
6. 지구의 마음을 느껴 보자
7. 영혼은 모든 정보의 주인이다
8. 우리는 영혼의 완성을 위해 지구에 왔다
9. 깨달은 영혼은 창조한다
10. "지구를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조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지구인 선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