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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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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53*225 / 쪽수 : 240 / 출간일 : 2006.05.10

화내지 않고도 아이를 잘 키우는 특별한 방법

천방지축 사고뭉치, 럭비공 같은 아이들!
화내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그러나 당신의 화가 아이의 미래를 망친다면?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친다, 미운놈 떡 하나 더 주고 이쁜 놈 매 한 대 더 준다.
이 말은 우리사회에서 통용되는 육아와 훈육에 대한 오래된 지침이다. 이 격언들이 그렇듯이 우리사회의 분위기는 자녀를 훈육할 때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체벌에 대해 매우 관대한 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들은 그런 부모의 화와 체벌이 자녀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경고한다. 미국의 보통 부모들을 대상으로 2년간 연구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가족문제상담 전문가인 4인의 저자들이 밝힌 부모의 화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은 자못 심각하다.

1.화내는 부모의 아이들은 더 공격적이고 반항적이다.
매를 맞고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공격적이다. 매 맞는 횟수가 아니라 매를 맞는다는 것 자체가 공격성을 낳는다. 매를 맞은 아이들은 신체적인 억압을 통해 다른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배우기 때문이다.

2.화내는 부모의 아이들은 감정이입이 어렵다.
화내는 부모의 아이들은 가장 애착을 느껴야 할 어머니와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좌절감을 느낀 아이들은 더욱 자기 집중적으로 변한다. 어머니가 아이 때의 고통을 무심코 지나치는 일이 잦으면 아이가 자라서도 다른 사람들의 욕구나 아픔에 공감하기가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3.화내는 부모의 아이들은 적응 능력이 떨어진다.
화내는 부모의 아이들은 학업 성취, 사회적 경쟁력, 활동성, 우울증, 적응도 등 모든 영역에서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간에 표현되는 분노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청소년기에까지 긴 그림자를 드리우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4.화내는 부모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성인을 길러낸다.
화내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 분노로 인한 정신적 외상에 노출된다. 이들은 우울증, 소외감, 배우자 학대 등 타인과의 친밀감과 유대감에 얽힌 심각한 문제들을 앓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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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와 옮긴이

이 | 매튜 맥케이Matthew McKay 외 3인 공저

매튜 맥케이Mattew McKay
심리학 박사. Haight Ashbury Psychological Service의 창립자이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Brief Therapy Associates의 공동 소장이다.《자긍심Self-Esteem》《이완 & 스트레스 해소The Relaxation&Stress Reduction Workbook》《분노로 다칠 때When Anger Hurts》《연애의 기술Couple Skills》등 11권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그는 욕망, 분노, 우울증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버클리 대학의 라이트 연구소(Wright Institute)에 몸담고 있다.

패트릭 패닝Patrick Fanning
정신 건강 분야의 전문 집필가이자 북 캘리포니아에 있는 남성 후원 그룹의 창립자이다.《생각 & 감정Thought&Feeling》《메시지-의사소통의 기술Messages:The Communication Skill Book》《자긍심Self-Esteem》《남자 되기Being a Man》《신념의 간수Prisoners of Belie -f》《중독The Addiction Workbook》 등 7권의 자기 개발서를 공동 집필했다. 또한 《변화 를 위한 시각화Visualization for Change》와 《평생 체중 조절Lifetime Weight Control》의 저자다.

킴 퍼레그Kim paleg
임상심리학 박사. 《커플의 기술Couple Skills》의 공동저자이며 《분노로 다칠 때When Anger Hurts》 등의 저술에 기여했다. 그녀는 커플과 가족간 상호관계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를 하고 있으며 워크숍을 통해 육아법을 지도하고 있다.

다나 랜디스Dana Landis
여성쉼터의 상담사로 일했으며, 2년 동안 부모의 분노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 다. 그녀는 현재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옮긴이 | 구승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잡지에서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다양 한 번역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번역한 책에 《나라는 브랜드를 사랑하라》 《아주 단순한 지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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